2018년에 세 번 일본을 가면서 그때마다 립밤을 가득 사와서 한 해동안 일본 립밤만 썼다. 오늘 멜티 크림 립 새 것을 뜯으면서 일본 립밤 리뷰로 컨텐츠를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다. 소정이와 이야기해보니 니베아 복숭아 립밤은 둘다 정말 별로였고 립퐁듀는 둘다 정말 좋아하면서 대체로 의견이 일치했다. 확연하게 재구매할 것과 하지 않을 것으로 나뉘는 걸 보니 꽤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 잡지 스타일로 하려고 노력했다.
단, 워터 인 립스 같은 경우는 내가 강추해서 인령이가 샀는데 인령이한테는 정말 맞지 않았다고 하니 역시 사람 바이 사람!
리뷰 제품:
- 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밤
- 멘소래담 립 퐁듀
- 멘소래담 멜티 크림 립
- 시세이도 워터 인 립스
- 메이블린 베이비 립스 글로우
- 니베아 딜리셔스 드롭
GIPHY App Key not set. Please check set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