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회의, 발표를 거쳐서 준비해온 최종 발표. 드디어 삼성전자 직원분을 모시고(갤럭시 워치를 걸고!!!!!) 네 조가 경쟁PT를 펼쳤다.
우리 조는 한 분이 중간에 연수원에 들어가시는 관계로… 세명이서 열심히 만들었다. 조원 두 분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즐거웠다 그래도.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필 이 시기에 내가 하고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많이 신경 못썼다. 그래서 아쉽지만 막판 스퍼트해서 인트로 발표까지 맡았다. 또 PPT 디자인은 아주 신경썼다. 표지에서부터 확 비주얼로 압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약간 물속에 잠긴? 느낌으로ㅋㅋ 삼성 배경 이미지를 찾아서 예쁜 색으로 그라데이션을 깔았다.
마음같아선 더 잘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럴 수 있는 스케줄이 못됐어서 아쉽다.. 역시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ㅠㅠ 하지만 분명히 이번에 브레인스토밍한 아이디어를 더 디벨롭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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