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로 만들어라.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이번에 발을 다쳐서 꼼짝없이 집안에 갇히게 된걸 계기로 하루종일 웹사이트를 뜯어고쳤다. 그리고 드디어, 디자인 작업이 거의 끝난 것 같다.
테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 고치고 바꾸던 세월이여 이제 안녕… 몇십 시간의 삽질 끝에 이제서야 내 마음에 쏙 든다.? 로고와 전체적인 컬러의 테마는 핑크 그레이. 블랙으로 포인트가 들어갔다. 예전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해외 사이트 북마크 해놓고 힐끔힐끔 따라해 가면서 원하는 레이아웃도 구현완료! CSS 수정하는 데에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티스토리 때를 생각하면ㅋㅋㅋㅋ
발을 다치지 않았다면 이 일도 미뤄졌을 텐데. 아주 중요한 성과를 이뤄내서 뿌듯뿌듯.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해 주세요. 콘텐츠 더 많이 써서 곧 주위에 공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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